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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러분 식사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작성자
서기동
작성일
2011.05.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55
내용

인간에게 필수요소인 의 식 주. 그 중에서 식습관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올바른 식습관은 몸을 건강하게 하고 잘못된 식습관은 몸을 망치게 해요. 건강하고 싶지만 문제는 식습관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자신도 모르게 행하는 식습관으로 건강을 잃고 비만을 부를 수도 있어요. 그럼 올바른 식습관과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알아 보아요.

 

 

1.올바른 식습관 I

 

-골고루 : 끼마다 여러가지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몸에 좋은 식사가 되요. 이때 영양소의 조성이 비슷한 식품을 식품군으로 묶어 여기에서 선택하여 섭취하면 대체로 필요한 영양 소를 얻을수 있답니다.

 

-제때에 : 식사의 내용만큼 중요한것은 제때에 먹는 식습관이예요. 만약 아침을 거르면 혈 당치 저하로 무기력해지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과식으로 이어져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요. 이러한 불규칙적인 식사를 계속하면 소화기 관련 질환으로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알맞게 : 표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필요한 적정 열량을 섭취하는것은 비만과 성 인병을 예방하는 기본 노력이랍니다.

 

-싱겁게 : 소금의 과잉 섭취는 고혈압을 비롯한 순환기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요. 건강을 위해 소금 섭취를 하루 10g 이하로 줄여 주세요.

 

-즐겁게 : 하루 한끼는 온 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 하세요. 함께 하는 식사는 그 자체자 즐거움으로 식사의 효능을 높여줘요.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식탁은 "육체의 영 양" 뿐만아니라 "마음의 영양"을 얻을수 있어요. 여기서 생기는 가족간의 우애와 화목은 튼튼한 가정을 만든답니다.

 

 

2.올바른 식습관 II

 

-아침식사는 왕처럼 드세요.

아침식사는 성공적인 하루일과를 위한 출발점이예요. 오전에는 신체가 가장 많은 영양 공급을 필요로 하고 하루중 체내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한 때이기도 해요. 이러한 이유 로 아침식사는 양보다 질이 우선 되어야 해요. 아침식사를 잡곡식으로 하여 영양을 충 분히 공급할수 있다면 좋지만, 억지로 먹는 적은 양의 흰 쌀밥이나 흰 밀가루로 만든 빵보다는 영양이 골고루 포함된 건강식품을 두유나 요쿠르트에 타서 식사 대용으로 하 는것도 좋답니다.

 

 

-점심식사는 왕자처럼 드세요

점심식사는 영양이 풍부한 자연식 위주로 적당한 양만큼만 먹고 과식은 피해 주세요.

과식을 하게 되면 소화에 필요한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신체 다른 부분의 혈액이 위장 으로 몰려 무력감이나 피로감을 포함한 식곤증을 불러 일으킨 답니다.

 

-저녁식사는 거지처럼 드세요.

가장 바람직한 저녁식사는 아주 가볍고 쉽게 소화될수 있는것이 좋아요. 저녁에는 체내 신진대사가 떨어지기 때문에 괴식을 하게 되면 살이 찌게 되고 소화 과정을 돕는 내분 비 계통을 혹사시키게 된답니다. 효율적인 저녁식사를 위해서 식사시간은 오후 6시 이 전으로 하고 만일 늦은 시간에 식사를 한다면 초과된 시간만큼 식사량을 줄여야 해요.

저녁식사 후에는 모든 간식을 금하는것이 가장 좋으며, 만일 오후 9시가 넘어서 식사를 할 경우에는 평소보다 30%이하를 섭취하는게 좋답니다.

 

 

3.잘못된 식습관

 

-짜게 먹으면 "골다공증 적신호""

식품의약안전청이 '나트륨주의경보'를 내릴 정도로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높아요.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4900mg(소금 12.5g)으 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인 2000mg(소금 5g)의 2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어 요. 또한 짜게 먹는 식습관은 고혈압등 성인병에 쉽게 걸릴수 있어요. 혈액의 양은 심혈관계에 존재하는 염분의 양에 의해 결정되는데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수분 섭취 가 증가해 혈액의 부피가 증가하고 압력도 상승해요. 따라서 국, 찌개, 국수, 라면등의 경우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음식을 먹는게 좋아요. 또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 면 나트륨 과잉 섭취로 인한 건강 문제를 크게 줄일수 있답니다.

 

-달게 먹으면 "ET형 체형"

우리가 음식에서 느끼는 단맛은 다름아닌 탄수화물의 맛이예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 으면 순간 혈중 당 농도가 오르다가 췌장속 인슐린의 급격한 분비로 저혈당이 올수 있 고 인체는 저혈당증을 막기위해 팔, 다리 근육을 분해하는 호르몬을 분비해요. 즉, 단 음식을 먹으면 팔과 다리는 가늘고 아랫배, 가슴은 발달하는 ET형 체형이 될수 있어요. 당분의 지나친 섭취는 스트레스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당분을 섭취하면 '세라토닌' 이 분비되어 기분을 좋게도 하지만 과다 섭취하게 되면 호르몬 상태에 맞춰 기분이 좌 지우지하게 되고, 속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울증이 올수도 있다고 하니 적당히 섭 취해 주세요.

 

 

-빨리 먹으면 "비만 경보"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중 7명이 15분 이내로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나 빨리 먹는 식습관은 위식도 역류 질환의 중요한 원인이 되요. 위식도 역류 질환 은 위장 안에 있던 강력한 위산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인 펩신이 식도로 역류해 생기는 질환으로 속이 쓰리고 가슴이 화끈거리며 목에 뭔가 걸린듯하고 답답하며 때때로 기침이 나오거나 가슴 통증을 호소하게 되요. 식사를 빨리 하게되면 과식을 하게 되어 비만에도 영향을 끼쳐요. 그래서 천천히 이야기하며 즐겁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는것이 좋답니다.

 

출처 : www.syi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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